#003-프로바이오틱스 전문가들의 집단, ㈜락토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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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와 기업의 신나는 만남-3]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가들의 집단, ㈜락토메이슨
㈜락토메이슨(대표 손민)은 경남 진주에서 발효식품과 건강한 인체 유래의 다양한 균주들을 선별하여, 고유의 독자적인 배양 기술을 통한 인체와 발효식품의 좋은 균을 장 건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 예방 및 개선 등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이다.
<사진1: 진주 본사 사진>
㈜락토메이슨은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근원(origin)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자원 확보 ▲안정성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양산화 기술 ▲유효성을 가지는 마이크로바이옴 스크리닝 기술 ▲고농도 유산균 사균체 생산 기술 등 고품질 프로바이오틱스의 대량 생산과 독보적인 기능성 균주들의 특성과 기전을 연구, 규명하여 비만, 간 기능, 면역력, 피부건강 등 우수한 원료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고 있다.
<사진2: 연구 및 설비 사진>
㈜락토메이슨은 임직원수 70명(R&D 18명, 박사 8명)이 ▲본사(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바이오단지): 제1, 2공장(원료생산), 제3공장(완제품, OEM 제품생산), 기업부설연구소(생산공정개발) ▲서울사무소(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8길 5, 대각빌딩 15층):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 등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열처리유산균, 필수대사물질(Metabolite) 등 원료기준 연간 80톤을 생산하고 있다.
㈜락토메이슨의 경쟁력은 아래의 네 가지 이유에서 찾을 수 있다.
▲첫째 다양한 판매채널에 있다. 전통적인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연구·개발·생산 외 독보적인 미생물군유전체(Microbiome) 배양기술로 국내외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확보하여 매년 가파른 매출성장세로 영업이익 20%이상 달성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둘째 독보적인 균주/기능성 R&D에 있다. 생산성과 안정성이 확보된 생산균주를 바탕으로 각 균주의 면역조절 특성에 대한 R&D를 수행하고 있으며, 면역조절능력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제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 마이크로바이옴 배양공정기술에 있다. 국내 상당수의 마이크로바이옴/ 파마바이오틱스개발 벤처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갖고 주요 균주들에 대해 당사의 노하우로 배양공정을 설치(Set up)하고 시료를 생산해 나가고 있다.
▲넷째 개방형 바이오메 플랫폼(Open Biome Platform)에 있다. 균주의 자체 R&D 외에도 연구 성과를 빠르게 사업화시키기 위해 기업의 균주를 공유(open)하여 여러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벤처 파트너들의 연구역량에 맞게 공동개발하고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2020년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협약(MOU)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경남대 졸업 실습생의 정규직 전환(7명) ▲‘피부와 장 건강을 함께 지키는 이너 뷰티 건강식품 제품 개발(시제품제작지원사업)’ ▲기술이전(1건) 등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 ‘인지기능개선용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연구도 경남대 LINC+사업단과 진행하고 있다.
<사진2: ㈜락토메이슨 손민 대표>
㈜락토메이슨 손민 대표는 “경남대와 공동연구 및 국책과제 수행은 지역상생에 기반 한 좋은 협력사례로 발전적으로 지속되기를 희망한다. LINC+사업을 통해 경남대의 인재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산업에 적용하고 실습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대학은 취업률 향상에 기업은 인재확보에 윈-윈 하는 케이스라고 생각된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나 가급적 기업에서 필요한 미생물 실험위주의 교육과정을 대학에서 더 보강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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