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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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총장 박재규)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듈’에 3개 과정이 선정돼 2019년 2월까지 9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듈은 채용약정을 맺은 기업체와 대학이 공동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교육 과정을 개발·운영해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협약체로 취업하는 채용연계형 교육과정이다.
경남대는 △외식프랜차이즈학과 △경남방위산업트랙 △지역미디어콘텐츠기획 및 제작전문인력 양성트랙 3개 과정이 선정됐다.
외식프랜차이즈학과는 제너시스 BBQ 외 6개 기업, 경남방위산업트랙은 대신금속 외 14개 기업, 지역미디어콘텐츠기획 및 제작전문인력양성트랙은 경남도민일보 외 11개 기업과 협약해 운영할 예정이다.
강재관 LINC+사업단장은 “경남대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모듈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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