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사업단, ‘경남권역 기술사업화 활성화 산학협력정보담당관 회의’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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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경남권역 기술사업화 활성화 산학협력정보담당관 회의’ 공동 개최
-경남 전략 분야 관련 기업의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월 25일(목) 오전 10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경남권역 공동 기술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정보담당관 2차 확대 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산학협력정보담당관은 대학의 다양한 산학협력에 대해 정보 총괄 관리 및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023년 11월에는 LINC3.0사업에 참여 중인 경남권 대학의 산학협력정보담당관들이 모여 ‘경남권 산학협력정보담당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다채로운 산학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남권 대학과 지자체의 공동기술사업화를 위한 프로그램 모색하고, 나아가 경남 전략 분야 관련 기업의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주최에는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에는 우리 대학,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인제대 LINC3.0사업단이 맡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권역 기술사업화 현황이 공유됐으며 ▲경남 10대전략 분야 중심의 기술사업화 협의체 운영 ▲경남 대표 기술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 ▲경남의 R&D 및 공공기관들의 산학협력 성과 분석 및 정책 방향을 수립 할 수 있는 조직 신설 ▲각 대학 기술이전 기업 및 가족회사간 교류의 장 마련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이 논의 됐다.
문상식 산학협력정보담당관은 “경남테크노파크 및 경남권 LINC3.0사업 참여대학의 산학협력정보담당관들과 함께 경남 전략 분야 맞춤형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산학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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