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한국수자원공사와 디지털 물산업 인재 육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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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한국수자원공사와 디지털 물산업 인재 육성 협약 체결
-‘빅리더 프로젝트 인턴십’ 참여 청년과 디지털 물산업 공동 가치 창출
산학협력단(산학부총장 강재관)은 지난 9월 4일(월) 오후 4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와 디지털 물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과 한국수자원공사가 디지털 물 산업에 대한 지속가능한 혁신 서비스를 구현하고, 청년의 사회진출에 기여할 ‘빅리더 프로젝트 인턴십’을 적극 운영하며 공동의 가치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빅리더 프로젝트 인턴십 참여 청년과 한국수자원공사 간 공동 가치 창출(Co-Creation Project) 협력 ▲공동 프로젝트 데이터 및 테스트베드 지원 ▲교육 및 기술교류 등 인재 양성 협력 등을 약속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최기선 디지털혁신본부장은 “국내 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의 전통사업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경남대학교와 함께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에 긴밀한 협력 및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현장 사업장과 데이터를 활용한 실전형 프로젝트는 사회진출을 위한 청년들의 경력에 결정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수자원공사와 선순환의 가치 창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들이 데이터 산업 분야에 진출 시 필요한 실력과 경험을 키울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미래청년 일경험 사업 ‘빅리더 프로젝트 인턴십’도 수행하고 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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