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사업단, ‘첨단방위산업 소재·부품연구실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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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첨단방위산업 소재·부품연구실 워크숍’ 개최
-연구과제 5건, 선행과제 3건 대한 중간결과 발표
LINC3.0사업단 방위산업ICC센터(센터장 이현창)는 지난 8월 22일(화)부터 23일(수)까지 양일간 부산 신라스테이 연회장에서 ‘첨단방위산업 소재·부품연구실 연구과제 중간보고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방위산업ICC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경남대 기계공학부 이현창, 이태일, 오건제, 진철규 교수와 창원대 김경환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박종규, 박신배, 김호성, 김주희, 유선진, 홍정표, 오용석, 김세윤 교수가 참석했다. 기업으로는 ㈜본시스템즈 이준환 선임연구원과 코드비전 송옹열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첨단방산소재부품연구실에서 진행 중인 2023년 연구과제 5건과 선행과제 3건에 대한 중간결과 발표를 비롯해 향후 과제별 연구계획 및 진행계획을 협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우선 1일차는 경남대 오건제 교수의 ‘미사일 충격완화 완충기 개발’과 이태일 교수의 ‘금속적층제조 기반 미사일 엔진부스터 연결 브라켓 경량화 방산부품 기술 개발’, 이현창 교수의 ‘K9 자주포 연료 분사 시스템 구동용 국산화 정밀감속기 기술 개발’, 김세윤 교수의 ‘분산형 SiC 기반 세라믹 매트릭스 복합소재(CMC) 제조’, 진철규 교수의 ‘잠수함 마스트 헤드 커버 국산화 및 최적 설계를 통한 성능향상’ 등 연구과제가 발표됐다.
이와 함께 창원대 박신배 교수의 ‘이기종 다중무인체의 복합운용기술’, 유선진 교수의 ‘이기종 다중무인체의 가상시뮬레이션’, 박종규 교수의 ‘액화수소를 활용한 소형 가스터빈 전방 냉각장치’ 등 선행과제가 발표됐다.
LINC3.0사업단 이현창 방위산업ICC센터장은 “지역 주요산업인 방위산업 발전을 위하여 창원대학교와 경남대학교 링크가 공유협업하는 것이 뜻깊다.”며 “이 시간을 통해 경남대와 창원대가 뭉쳐 방산분야 육성에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창원대 박종규 방위산업 소재·부품연구센터장은 “첨단방산소재부품연구실 참여 교수와 기업 간의 연구 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며 “성공적인 연구과제 수행을 위해 앞으로 대학 연구실 간의 실질적 공유와 협력,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첨단방위산업 소재·부품연구실 사업은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2020년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방산클러스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원대가 주관, 우리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무기체계 부품 개발 관련 선행연구와 기업맞춤형 일반연구 및 방산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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