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사업단, KBO NINE 시즌 2023 성과공유회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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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KBO NINE 시즌 2023 성과공유회 공동 개최
-창원대, NC다이노스와 함께 지역문제 해결 위한 서포터즈 아이디어 제안해 최우수상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8월 19일(토) 오전 9시 대전 KT인재개발원 제2연수관에서 ‘KBO NINE 시즌 2023 성과공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KBO(총재 허구연)와 10개 구단, 전국 25개 대학의 LINC3.0사업단 및 대학혁신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KBO NINE 시즌 2023’은 KBO 리그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구단의 ESG 경영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구단별로 활용 가능한 ESG 아이디어를 제안하고자 지역 연고 구단 및 대학(생)이 팀을 이뤘으며, 전국 2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부터 4개월 간 시작으로 ▲KBO NINE 설명회 ▲오리엔테이션 게더타운 구장 사전 교육 ▲아이디어 발굴 부트캠프 ▲팀별 구장 현장방문 ▲팀별 개별 멘토링 ▲밸류업캠프 등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 성과 평가회에서 우리 대학은 창원대, NC다이노스와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을 위한 ‘환경과 사회를 위해 모인 대학생 서포터즈 S-DINOS’를 제안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아이디어는 ▲S-다이노스, 바다를 구해줘 ▲S-the earth ▲이닝 클리너 ▲S-다이노스가 찾아왔다아입니까! ▲NC 파크로 오이소~ ▲We can NC 등 6가지 서포터즈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대학(생)과 구단이 함께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확대를 통한 NC구단의 ESG 경영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LINC3.0사업단 김상준 공유협업센터장은 “재학생들이 직접 지역 연고 구단인 NC다이노스의 ESG 경영 개선에 참여해 기업의 여러 현안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요즘, 다양한 공유협업 기업(기관)을 발굴해 재학생들이 보다 재미있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O NINE 시즌 2023 참여대학은 우리 대학을 비롯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동명대학교, 목원대학교, 목포대학교, 부산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우송대학교, 원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조선대학교, 중앙대학교, 창원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밭대학교가 참여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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