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지역사회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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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학생 185명 참가해 직접 개발한 31가지 프로그램 제공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9일(금) 오후 2시 30분 제일여자중학교(교장 심희자) 전교생을 대상으로 ‘未 one : 넌 혼자가 아니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범대학 소속 재학생 185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천을 위한 다짐 등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의 이론과 실제라는 강좌를 통해 LINC+ 지역사회지원 연계교과로 지원 받아 개발한 31가지의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제일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학교폭력예방은 물론 나아가 학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는 교육적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브랜치북을 이용한 ‘학교폭력예방?내 선택으로 달라지는 동화’, 픽토그램을 이용한 ‘학폭예방’, SNS와 멘티미터를 통한 ‘학교폭력 제대로 알기’, ‘느리게 가는 우체통’ 등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학교폭력에 적극적인 방어자로서의 학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창의적이며 실제적인 체험 교육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참여한 제일여자중학교 학생들은 학교폭력에 대한 적극적 예방 활동을 위한 실천 결의를 다졌으며, 심희자 제일여자중학교장은 “대학의 지역사회 학교를 위한 기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 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속적 교육연계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강재관 LINC+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대학이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며, 학교폭력 예방의 적극적 예방을 위한 예비교사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도록 여러 지원과 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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