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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경남지역 문제해결 해커톤 대회 “청년혁신가들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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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79회 작성일 18-11-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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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시간 동안 진행해 지역문제 해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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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2일(금)부터 3일(토)까지 제1공학관 시청각실에서 청?바?지(청춘들이 바꿔가는 지역사회)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해커톤이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가 혹은 관심을 가진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문제점과 아이디어를 도출해 기획안 및 비즈니스 모델 등을 만드는 방식이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경남지역 대학생 총 11개 팀 42명은 문화도시 만들기, 도시재생, 지역공동체 활성화, 청년문화, 사회적 경제 협업 등의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총 24시간 동안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참가자들의 협업과 상생 아이디어 도출에 힘을 모았다.

이번 대회는 총 7개의 섹션으로 구성해 지역사회의 이슈와 과업을 단계별로 다듬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1차 대자보 프레젠테이션, 3차 PPT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겨루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심사는 팀별 단독 사업계획 아이디어뿐 아니라 해커톤에 참여한 다른 팀들의 주제와 아이디어를 어떻게 협업하고 상생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최종 발표회까지의 태도와 과정등도 평가에 반영했다.

이번 대회는 총 4개 팀이 수상을 했으며 대상인 상생혁신가 상에는 지역공동체 살리기를 주제로 한 교방동 으뜸 마을 만들기, 교방동 보물 아카이빙, 동네캠프 등을 제안한 우리대학교 ‘하루살이’ 팀이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인 생생혁신가 상에는 창원대학교 ‘김승진’ 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인 상상혁신가 상에는 우리대학교 ‘청년KU’ 팀, 장려상인 혁신꿈나무 상에는 우리대학교 ‘K-브나로드’ 팀이 각각 수상했다.

강재관 LINC+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는 경남지역 청년들의 젊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며 “행복한 지역공동체로서의 경남의 미래 방향을 제시해준 이정표 같은 행사가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교는 지역사회의 제반 문제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지역 문제해결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지역사회연계교과목을 필두로 3주 과정의 청?바?지 캠프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를 바꾸는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