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사업단, 돈 되는 산학협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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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산업체 관점에서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대한 논의 이뤄져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16일(화)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돈 되는 산학협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체와 학교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산학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학협력 인식변화를 위해 산학 기술이전 교육과 우수 사업에 대한 다양한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사례발표자 이경준 부경대학교 기술이전센터 팀장은 기술이전의 정의 및 현황을 소개하고 지적재산권을 지키고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전 방법과 절차 등을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현재 직면하고 있는 기술이전의 문제점을 공급자인 교수와 수요자인 산업체의 입장에서 알아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자유롭게 소통하며 진행됐다.
강재관 단장은 “산학넷 세미나를 통해 우리대학교 교수진의 활발한 연구 활동에 대한 노력이 지식재산권으로 보호 받고 정당하게 활용되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이번 세미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LINC+사업단은 지난 9월에 개최한 ‘LINC+ 산학넷 출범식’ 이후 산학 교류의 지속성을 위해 매달 다른 주제의 산학넷 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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