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창원산업진흥원 산학협력 활성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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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18일 오전 9시30분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창원산업진흥원(원장 진의장)과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창원국가산단의 경쟁력 강화와 창원형 강소기업, 창원 미래산업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 활동과 기술·장비·시설·전문인력 풀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 강재관 LINC+ 사업단장, 이준경 부단장, 박은주 산학협력단 부단장, 우정윤 가족회사지원센터장과 창원산업진흥원 진의장 원장, 류태형 경영지원실장, 김종호 팀장, 강영택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위산업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생산공정 스마트화를 통한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 노력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실무지원단 공동 운영 ▲미래 신사업 기획 및 공동 수행 ▲취업·현장실습, 기술 개발, 기술사업화를 위한 우수기업 발굴 및 연계 ▲지역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 ▲상호 간 기술·장비·시설·전문인력 풀 및 산학협력 인프라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재규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두 기관의 교류 협력 협약식을 위해 우리 대학을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교육·연구·문화 부문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창원산업진흥원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의장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남대학교의 우수한 교육·연구·문화 자원을 창원산업진흥원에 지원해준다면 두 기관이 상생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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