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제1회 한방 의료 AI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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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제1회 한방 의료 AI 포럼 개최
-인공지능 활용 한방의료 빅데이터 구축으로 최적의 진단 및 치료법 제공하고자 마련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0월 28일(수) 오후 6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0년도 제1회 한방 의료 AI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한방 의료 AI 포럼은 한방 의료 데이터에 인공지능을 활용해 한의학 진단에 필요한 다양한 한방의료 정보를 분석하고,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실제 환자에게 필요한 최적의 진단과 치료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LINC+사업단 산학협력협의체 AI&빅데이터기반 바이오헬스산업협력협의체(책임교수 컴퓨터공학부 이상용)를 중심으로 전공 지식 공유를 위해 전문가 초청 포럼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서 더웰한의원 백승일 원장은 개회사와 함께 한방 의료 AI 포럼 진행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더웨이 한석영 대표는 ‘AI 한의사와 Platform Biz 비전’을 주제로 ▲빅 데이터와 신 가치창출 ▲빅 데이터 사업 모델 ▲데이터 소스별 빅 데이터 비즈니스 등 빅 데이터 관련 시장 및 업체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연계 방법을 발표했다.
이어 창원산업진흥원 이윤석 팀장은 ‘정부의 헬스케어 산업육성 방향과 창원시의 전략’을 주제로 ▲정부의 헬스케어 산업육성 방향 ▲창원시의 추진 전략 등을 발표했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경남대는 산학협력협의체를 통해 경남지역의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인프라와 ICT 융합 및 AI 바이오헬스 시스템 등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화 모델을 연구해 왔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성과 공유를 위해 다양한 의견이 소통되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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