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월영동행정복지센터와 리빙랩 구성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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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월영동행정복지센터와 리빙랩 구성 간담회 열어
-‘리뉴얼 월영’ 주제로 공동체 구축 및 시민체감 정주환경 조성 등 논의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9월 11일(금) 오후 1시 산학협력관 5층 LINC+사업단 세미나실에서 월영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창열)와 ‘리뉴얼 월영, 마을공동체 리빙랩 구성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재관 산학부총장과 월영동행정복지센터 강창열 동장을 비롯해 박은주 LINC+사업단장,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 월영동 행정복지센터 윤정연 주민생활담당, 박석범 맞춤형복지담당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협업 리빙랩을 통해 지역주민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역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리뉴얼 월영’을 주제로 ▲환경분야 ▲문화콘텐츠분야 ▲사회복지분야 등 각 분야별 공동체 구축과 시민체감 정주환경 조성에 대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노후 기반시설 및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고운 최치원’ 이미지 기반 월영동 재탄생 품격도시 조성 ▲지역구성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추진계획을 통해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경남대와 월영동 마을 주민분들이 ‘리뉴얼 월영 마을공동체 리빙랩’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나가길 기대한다”며 “낡은 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음과 문화, 활력이 넘치는 월영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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