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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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과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회장 심상돈, 이하 강기협)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북한대학원대학교 통일관 정산홀에서 김창준 전 미국하원 의원, 김근호 삼성전자 수석을 초청해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특허기술 설명회와 벤처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 전 의원의 ‘중소?중견기업 미국진출 노하우’ 특강에 이어 삼성전자 김근호 수석이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2만8000개의 특허기술의 현황과 절차를 소개했다.
김근호 수석은 이날 소개된 삼성전자의 특허기술을 원하는 강기협 회원사에게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벤처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소개된 우수 벤처기업은 강기협 회원사와의 협업과 투자, 코칭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미나 현장에서는 투자사와 현장 참석자가 함께하는 상담 시간도 이뤄졌다.
한편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남대학교와 함께 향후 동남권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발전으로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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