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창원형 지속가능발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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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창원형 지속가능발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 개최
-창원형 지속가능발전 교육 고도화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논의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5월 16일(토) 오전 한마관 교수학습센터에서 ‘창원형 지속가능발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LINC+사업단과 창원시,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문화 분과 위원 및 관련 담당장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워크숍은 창원형 지속가능발전 교육 고도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UN이 선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17개 중 ‘양질의 교육 및 문화’에 대한 지표정립과 다양한 문화접근성 보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해맑음 부설 지속가능미래연구소 안명선 대표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청주교육대학교 이선경 교수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우수사례’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오혜재 선임전문관은 ‘유네스코를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국내외적 동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후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을 중심으로 창원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참여 기관 및 단체 간의 정보 공유 시간을 가졌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경남대는 청바지프로젝트, 지역사회(산업)연계교과목, 캡스톤디자인 등을 통해 우수한 지속가능발전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창원형 지속가능발전 교육 고도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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