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제3회 경남의학영양치료전문협의체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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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임상영양 전문인들 모여 영양전문가 양성 위한 발표 진행해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2월 7일(금) 오후 4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제3회 경남의학영양치료전문협의체 포럼’을 개최했다.
경남의학영양치료전문협의체는 임상영약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남지역 임상영양 전문인들과의 산·학·연·관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의학영양치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다.
이날 경희의료원 이인석 임상영양사는 ‘신장 질환의 영양 관리 및 영양집중지원(NST)’을 주제로, ‘신장 질환의 영양 관리 방법’과 ‘영양집중지원(NST)의 적용 범위 및 실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재)한국영양교육평가원 강해진 국장은 ‘영양전문가 양성 및 관리체계’를 주제로, 실제 영양사의 업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대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보건 의료인으로서 임상영양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은주 LINC+사업단 부단장은 “전문영양사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영양사에 대한 인식개선과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며 “협의체를 통한 정보 공유와 전문 지식을 갖춘 임상영양사 양성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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