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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트업 벤치마킹 및 스타트업 동향 체험 시간 가져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1월 19일(일)부터 23일(목)까지 4박 5일간 대만 타이베이 일대에서 ‘2019 글로벌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충북대 LINC+사업단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캠프는 사업아이템 ‘2020년 학생창업유망팀 300’의 예비 참가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탐색을 통한 성장기회 제공과 LINC+ 사업을 운영 중인 대학 간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총 15개 팀 24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글로벌 스타트업 벤치마킹과 현지 시장 및 스타트업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타이완 스타트업 스타디움’과 ‘타이페이 무역관’을 방문하는 등 대만의 최신 창업 트렌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창업에 관한 시야를 더욱 확장시키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세계 속에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창업아이템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