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모두의 창원 축제 공모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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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가 필 무렵’ 주제로 축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 제안해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12월 21일(토) 오전 10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3전시장에서 열린 ‘아이디어 챌린지-모두의 창원축제’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적기업 유한회사 예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창원시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창원의 3대 축제인 창원 K-POP월드페스티벌, 마산국화축제, 진해군항제에서 진행할 수 있는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질적 성장을 위한 전략, 지속가능한 축제관광 상품화 방안,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내용 등을 세부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본선에서 문화콘텐츠학과 3학년 진예은, 이현민, 이현정 학생들로 구성된 ‘국화축제를 즐겨야조’ 팀은 ‘국화가 필 무렵’을 주제로,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기 위한 ‘국화 가든’과 할로윈 축제를 벤치마킹해 중·장년층이 즐길 수 있는 낮 시간과 1020세대를 위한 밤 시간을 제안하는 등 축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콘텐츠학과 진예은 대표학생은 “LINC+ 지역사회연계교과목인 ‘문화콘텐츠경영과 행정(지도교수 안채린)’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공모전에 참여해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교내 청바지 혁신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지역혁신가로서의 안목을 가지고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은 “대회에서 큰 상을 수상한 학생들을 축하하며, 앞으로 지역문제 현안을 확인하고 지속가능한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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