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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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대회 우수상 수상
-‘Apantasia’팀,‘성별과 나이에 한정되지 않으며 자유롭게 표현하는 패션’으로 수상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8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양일간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 ‘2021 경남콘텐츠랩코리아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콘텐츠 혁신 비즈니스 모델 도출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렸으며, 우리 대학과 경상국립대, 마산대, 창신대, 창원대, 창원문성대의 재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다수 참여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대회는 ▲콘텐츠 특강 및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 ▲아이디어 발굴·구체화·고도화 ▲모의 IR대회 개최 및 우수 콘텐츠 시상 등 참여형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한 평가로 구성됐다.
그 결과 ‘Apantasia’팀(의류산업학과 정경훈, 김정우, 황원우)은 ‘성별과 나이에 한정되지 않으며 자유롭게 표현하는 패션’을 주제로 발표하며 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울’팀(문화콘텐츠학과 김희경, 양철용, 박은혜)은 ‘20대를 위한 자기개발 공간: co-mmunity’를, ‘J3’팀(김상우, 권예림, 류승아)팀은 ‘문화예술 관련 정보 취합 어플 [HOUSE] 개발’을 각각 발표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대회를 통해 혁신적인 콘텐츠 비즈니스모델을 기반으로 사업화 가능한 창업 아이템들이 발굴됐다”며 “경남대는 재학생들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월영소식(http://inews.kyung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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