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기초토목장비의 개척자 ㈜부마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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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와 기업의 신나는 만남-2]
기초토목장비의 개척자 ㈜부마CE
<사진1: ㈜부마CE 본사 전경>
㈜부마CE(회장 최상찬)는 기초토목공사장비전문기업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게 다양한 전용장비를 공급, 벤더(Vendor)로서 역할 뿐만 아니라 직접 서비스를 운영하는 ASP(All Service Partner)역할도 하고 있다.
1998년 법인 설립 이후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내진기반 기초 토목건설현장에서 투입되어 사용되는 ‘케이싱 로테이터&케이싱 오실레이터, 역순환 굴반기(R.C.D), 파일드라이버(Pile Driver), 파워팩, 드릴비트’ 등 다양한 특수목적형 ‘수직천공용 기초토목건설기계(장비)’의 설계,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강소제조 기업이다.
<사진2:해외전시회 전경>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을 주 타깃 시장으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날로 급변하는 시장수요와 흐름에 맞춰 新공법 관련 맞춤장비 및 4차 산업과 연계 된 지능형 토목건설기계 관련 시스템 분야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다양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와 신시장 창출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3: <회사 주요 연혁, 주요 생산제품>
특히, 2018년부터 경남대 LINC+사업단 가족회사 협약 체결 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시제품제작지원사업, 전문가 자문 등 특수목적형 토목건설장비 및 공사에 필요한 부품류 및 작업Tool과 관련된 ▲설계구조 안전성검토를 위한 구조해석 ▲시제품 성능평가 절차 마련 등을 통한 애로기술 해결 및 제품 개발(일부 아이템 추가 사업화 완료)을 진행했다.
그 결과, ㈜부마CE는 경남대 LINC+사업 연계 개발 제품(장비)을 통해 ▲6인치급 유압수중펌프(2018년, 139억 원) ▲14인치급 커터 개발(2019년, 86억 원) ▲10톤급 Hyd. Winch 모듈개발(2020년, 129억 원) 등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사진4:(주)부마CE 최상찬 회장>
㈜부마CE 최상찬 회장은 “앞으로, ‘더 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 확대는 물론 지능형 토목건설기계 및 특수목적형 신공법 전용장비 시장으로 눈을 돌려 미래성장동력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며, “경남대 LINC+사업단과 함께 많은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대 LINC+사업단 우정윤 원스톱지원센터장은 “경남대 LINC+사업단의 기업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전문가(책임교수) 매칭, 공동장비 기반 시제품 개발지원, 전문가 기술자문(특허 외) 등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협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R&D 투자 확대 및 친환경 신기종 장비개발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창출해 세계 최고의 기초토목장비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는 ㈜부마CE와 경남대 LINC+사업단과의 산학협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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