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사람과 기술이 함께하는 ㈜금화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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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와 기업의 신나는 만남-1]
사람과 기술이 함께하는 ㈜금화테크
<사진1: ㈜금화테크 본사 전경>
㈜금화테크(대표 안상철)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공단에서 공작기계용 핵심 구성품과 30MM대공포 기어박스, 신형화생방정찰차 광학장비구동장치, 천궁발사관고정장치, 항법장치용 자이로스코프 등 방산용 부품을 개발, 제작, 공급하는 전문기업체다.
1991년 창사 이래 공작기계용 척과 크로스 드릴을 지속적으로 개발 발전시켜왔고 정밀기계부품 설계 역량과 정밀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방위산업에도 진출하여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개발 및 제작, 납품을 진행해 왔다.
<사진2: 제품소개(방산부문)>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지원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된 바가 있다. 또한 창원시 ‘2021 창원형 강소기업’과 ‘경남국방벤처센타협약기업’으로도 선정되었다.
특히, 2015년 경남대 LINC+사업단 가족회사 협약 체결 후 ㈜금화테크 안상철 대표는 경남대 LINC+사업단 원스톱지원센터 운영위원을 지내며, 경남대 LINC+사업단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LINC 3.0 협동조합’의 핵심 참여기업으로서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사진3: 인증 및 특허현황>
2020학년도 2학기 경남대 KU-IPP사업단 매칭데이에 참여했으며, 기계 부품 설계기술, 가공/제작기술, 품질보증, 시험평가 기술을 바탕으로 공작기계용 Cross Dirll Unit 및 절삭유 Moduler 등과 방산용 부품인 기어박스, 광학구동장치, 항법장치용 자이로스코프 등 더욱 성능을 발전시킬 것이며, 이러한 기계장치 역량을 기반으로 향후 전자제어기술을 접목하여 첨단설비업체로 성장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사진4: ㈜금화테크 안상철 사장>
㈜금화테크 안상철 사장은 “기업은 항상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 해야 한다” 며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과의 협업은 미래를 준비함에 있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경남대 LINC+사업단 우정윤 원스톱지원센터장은 “LINC 3.0 협동조합을 준비하면서 ㈜금화테크가 핵심 참여기업으로 참여함으로써 가지는 기대가 크다”며, “기계 산업 제조분야 생태계 조성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최고의 품질 확보를 통해 고객의 가치창출 및 자체 역량을 강화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가꾸는 회사’를 비전으로 사람과 기술이 함께하는 ㈜금화테크와 LINC+사업단의 산학협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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